지난 27일 강원도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두 명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차 환자 접촉자인 20대 여성과 원주에서 이송돼 온 15개월 영아는 격리 해제와 퇴원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춘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인 20대 여성이 오후9시 30분께 강원대병원을 찾았다.
해당 환자는 국내 세 번째 확진 환자(54세 남성, 한국인)가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를 방문한 뒤 찾은 약국에서 이 확진 환자와 접촉해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785981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8007600051?input=1195m
(부산 의심 환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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