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같이 다녔던 부잣집 친구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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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포동맨]

뭔가 치인트 생각나네요

[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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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글쓴이도 친구도 서로 좋은 사람이네요

[알파카]

222 ㅠㅠㅠ

[탱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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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위스탈리아]

오히려 잘사는 친구들이 마음에 여유가 있고 집안도 화목하더라구용

[쿠캣브라운슈가]

이거 볼 때마다 유정이랑 경호 생각나요...

[아기토끼전정국]

자격지심에 찌든 사람들 질투랑 비난밖에 할줄모르죠

[蒲公英]

저도 고등학교 때 친구들한테 주말에 가까운 일본이나 제주도 다녀오자고 했었는데, ‘너네집은 돈 많으니까 쉽겠지만 우린 아니야.’라고 얘기한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간간히 지갑에 있는 돈을 보고 지갑 두께부터 다르네~ 이런 식으로 얘기한 게 장난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NU’EST황민현]

앗 근데 미성년자 고등학생 입장에 비행기 타는 여행을 주말에 즉흥으로 다녀오기에는 정말 부담스러울수도 있아용...!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닐테니까 맘에 담아두진 마세요 ㅠㅠ

[북극곰구하자]

애초부터 삶이 다르니깐 이해할 수 있는 범위도 다른듯
고딩 때 지갑이 명품이고, 해외여행을 자주 가고, 씀씀이를 생필품에 맞추지 않고 등등 이런 모습을 보면 부러웠음. 나는 이 나이 되도록 여권 한번 없었는데.
물론 자기가 가진대로 사는 거임. 그 사람들은 있는데서 적당히 쓰는거니깐. 그래도 인스타나 커뮤니티에 자랑하는 글을 보면 힘들더라.

[출소했다]

돈많은집이면 더많이내야하는게 어딨음..저런사람들이랑은 안엮이고싶네요

[시바 포]

남이랑 비교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아요. 끝도없고 비참해질 뿐인데 거기에 자존감 까였다고 남 비방하는 건 그냥 거르면 편하더라고요.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주변에 잘사는 사람이나 연예인이라 비교하는거 듣는거 지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