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의료진이 신종 폐렴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우한 중난의원 중증환자 격리병원실엔 환자 상태를 체크하는 모니터와 의료진의 낮은 목소리만 들린다.
병상에 누워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노인 환자를 간호사가 손을 잡아 위로하고 있다.
“두려워 마세요. 곧 나을 거예요. 우리가 계속 곁에 있을 겁니다.”
두꺼운 방호복 탓에 의료진이 서로를 구별할 수 없게 되자 등에 이름을 적고 있다.
두꺼운 방호복 등에 이름을 쓰고 사랑의 하트까지 그렸다.
환자 황수리가 의료진과 손을 모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중국 중난의원 중증 격리병실의 의료진이 환자를 체크하고 있다.
중국 의료진이 춘절 전야인 섣달 그믐날밤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는 '녠예판' 대신 도시락과 요구르트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