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 속에서 우한(武漢) 등 중국 후베이성 일대에 고립된 우리 국민을 태우고 나오려던 정부 전세기 운항 일정에 변경이 생겼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0일 오전 1시(현지시간)께 교민들에게 보낸 긴급 공지에서 "오늘(30일) 15시와 17시 임시 비행편에 탑승하기로 했던 분들이 오늘 오전 10시 45분까지 (우한 공항) 톨게이트로 집결하기로 했던 계획을 취소한다"며 "오전 중에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으로 일단 대기해 달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중국 측의 비행 허가가 변경됐다"면서도 더 자세한 사정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364823
갑자기 이 무슨.. 다른 나라에서 자국 국민들 데려갔을때도 이런적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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