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종
(+) : 왕권강화, 조선 초기 대부분의 체제/기틀 완성, 후계자로 세종 선택, 개국 초기 임금치고 생각보다 숙청규모가 작음, 애민정책
(-) : 왕권 강화 목적으로 외척과 공신을 숙청
2. 문종
(+) : 세종이 공들여 키운 준비된 세자, 다방면에 걸친 엘리트 능력치, 세종 후반기에 펼친 선정, 화력/군사력 발전에 기여
(-) : 단명하여 세자시절보다 정작 임금이 된 후 이렇다할 고평가받음란한 업적 없음
3. 성종
(+) : 조선의 시스템을 진짜로 완성, 굵직한 제도에서부터 실제 백성들 삶까지 거의 모든 기틀을 잡음, 경국대전 반포, 실제 백성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시대였다는 연구결과
(-) : 단명한 이미지인 문종보다도 더 단명하는 바람에 후계자 문제에 대한 대비를 미처 못하고 사망, 연산군 즉위로 인한 혼란
4. 정조
(+) : 다재다능 + 일중독 성향으로 다방면에 걸친 치적, 조선 후반기 유일한 부흥기인 영-정조 장본인
(-) : 전반기에 비해 크고작은 실수들이 많았던 후반기 치세 및 왕 개인 역량에 의존한 이후 대비 미흡
1111 현대 기준에서나 그렇지 결과적으로 잘한건 많고 과오랄건 제로, 거기다가 세종고름 끝 = 태종
2222 파면 팔수록 고평가 일찍 죽은거빼고 못한게없음 = 문종
3333 성군들에게나 준다는 묘호 성종 + 백성들이 가장 살기좋은 시대 만듦 끝 = 성종
4444 요새 좀 평가 내려갔다곤 하지만 조선 후기에 저정도 했단게 대단 = 정조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