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16일 바람을 동반한 게릴라성 눈이 내리자 광화문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발길을 서두르고 있다. 오대근 기자
월요일인 17일 전국은 새벽 폭설로 아침 출근길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날부터 내린 눈이 그쳤다가 이날 새벽 다시 폭설로 변하면서 영하의 날씨에 도로가 꽁꽁 얼어붙었다. 이 바람에 강변북로 등 수도권 상당수 간선도로에 제설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대부분의..
https://v.daum.net/v/2020021706545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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