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중위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중위는 계룡대 인근 식당을 수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는 A 중위가 최근 방문한 식당 동선
2.17.(월) 석식 : 맛나 감자탕(17:50~18:40)
2.18.(화) 조식 : 늘푸른 목장(07:50~08:24)*밀접 접촉자 발생
중식 : 향한리 가는길에(11:45~12:28)
석식 : 홍(17:50~18:35)
2.19.(수) 조식 : 김밥천국(07:40~08:12)*밀접 접촉자 발생
중식 : 향한리 가는길에(11:45~12:28)
석식 : 더하고 부대찌게(17:50~18:45)
2.20.(목) 조식 : 김밥천국(포장배달)
한편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도 환자 이동을 돕는 이송요원 1명이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요원은 오늘 중으로 나올 최종 진단검사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은평성모병원은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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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도 뚫림 계룡대 일대 동선 확인이니,
근처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서울 은평성모병원 이송요원 양성 판정
은평구도 혼란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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