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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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냄새'를 적나라하게 시각적으로 보여줬던 씬
가난한 사람들끼리 자기들한테서 나는 냄새가 뭔지는 몰랐다가 부자들을 통해 알게되면서 트리거가 되어버림
송강호 표정연기를 통해 냄새 트리거를 보여주는 씬
냄새는 절대 숨겨질 수 없는거라 전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장치였다는 평이 대다수
+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우리는 저정도는 아니겠지..ㅋㅋ' 안심하고 있다가
극중 박사장이 송강호에게 나는 냄새를=지하철 냄새로 정의하면서 우리까지 그 바운더리 안으로 끌고가면서
기분묘하게 만들고 두고두고 곱씹을만한 장면이였다는 후기가 많음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