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일보
천지일보 발행인이 신천지의 신도이며, 신천지의 기관지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관계가 있다. 신천지 신도들이라면 많이들 구독하는 신문이다.
심지어 천지일보의 거의 대부분의 기자 및 직원이 신천지의 신도이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이들에게 신천지로 개종을 강요하고 있으며,
개종하지 않거나 무신론자 기자들에겐 불이익이 있다고 한다.
아예 봉급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채용 공고를 보면 종교에 대해 전혀 상관 없다고 나와있지만,
결국 점진적으로 개종 강요를 당하는 셈.
개종을 하지 않거나 버틸 경우 일거리를 아예 주지 않아 스스로 사퇴하게 만든다고 한다.
결국 신천지 신도가 아닌 직원 및 기자는 이로 인해
거의 빠져나가게 되므로 사실상 완전한 신천지의 프로파간다 언론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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