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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ll조회 8099l
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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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런 인식도 부모가 만들어서 애들도 듣고 아는거죠 참..
4년 전
ㅠㅠㅠ마음 아프네요...
4년 전
근데 애기는 핑계인거같은데 3살애가 뭘안다고..
4년 전
아이는 계속 크니깐요
4년 전
의외로 애기들은 많은 걸 알아요... 애들끼리 있는 광경을 보다 보면 깜짝깜짝 놀라요
4년 전
저 아동관련 종사자인데 임대아파트 사는 아이들 따돌리고 욕하는거 사실이에요.. 그런 아이들이 간혹 있더라구요ㅜㅜ
4년 전
애수  혐생의끝에서널그리다
3살은 몰라도 5살 이후부터는 생각보다 많은걸 알더라구요.. 제 친구네 둘째아이가 말이 빠른편이었는데 어린이집 다닐땐 자기랑 비슷한 언어습득력을 지닌 아이들이랑 모여놀고 유치원 가서는 다른 집은 다 차가 있는데 우리집은 왜 차가 없어? 하고 물어봤다고 해요. 첫째때도 그런 일이 있었기에 아이들 기죽을까봐 친구네 결국 최근에 차 샀습니다. 어른을 보고 배우는거겠지만 아이들도 생각보다 많은걸 알아요ㅠ 씁쓸한 현실이죠..
4년 전
빌거 휴거라는 말을 초등학생때부터 쓴다해서 충격이었어요...ㅠㅠ
4년 전
잠깐 살거 아니면 요즘 애들 영악해서 당연히 부모로서 걱정될거 같은데요.. 친척 언니가 초등 교사라 말해줬는데 애들끼리 ‘엘사 엘사’ 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LH 4동’ 사는 친구를 그렇게 부른대요 같은 아파트 다른 동 다른 평수로도 놀리고 차별하는데 저렇게 외관 차이가 크면 당연히 걱정되죠
4년 전
저도 이번에 제가사는곳 재개발 돼서 잠시 다른곳 살다가 임대주택 거의 확실해서 돌아올거 같은데 아파트 저렇게 차이나게 지어놓을까봐 걱정이에요
4년 전
저엄마마음 백퍼이해됩니다 사치가아니라 요즘 사회가 그렇다보니 애들이 저걸로 왕따도 시키고 그럴가봐 걱정하는거같은데..
4년 전
이건당연히걱정이죠 안들어갈고민도할정도
4년 전
아이고ㅠㅠ 뭔가 슬프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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