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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이뻐 조이야ll조회 19374l
이 글은 4년 전 (2020/2/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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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48544940?currMenu=today&stndDt=20191213

나 엄마한테 첨으로 소리지름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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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애옹
가난이란게 참..
4년 전
아효...
4년 전
슬프네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그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은데용...
4년 전
오삐약(94.04.12)  한여름 밤의 코코밥
2
4년 전
33...
4년 전
4444
4년 전
비꼬는 의도로 한 말도 아니고, 댓글은 어떻게 쓰든 자유지만 본문과는 어울리지 않긴하네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아무도 이런 댓글을 달지 말라는 말을 한 사람이 없는데 스스로가 안 달아야 하구나라고 느꼈다면 안 다는것도 좋겠죠.
4년 전
동의보감  조선시대 의관 허준의 의학서
잘못까진 아니지만 이 글에 달만한 댓글은 아닌 것 같아요.
저분은 공책 살 돈도 없으셔서 누가 버린거 주워오고, 용돈도 만원 겨우 받는 형편인데,
댓 내용만 보면 '난 둘 다 못 받는데 너는 케이크라도 받지 않냐~' 라는 뉘앙스로 들려서..
한순간에 글쓴분 상황 싹 무시되고 생일날 대우에만 초점이 맞춰진 느낌?
물론 제가 느끼기에 그런 거지만, 아마 답글 다신 분들도 비슷한 생각 가지고 쓰셨을 거예요ㅠ
진짜로 모르시는 것 같길래 댓글 달아드려용...

4년 전
진짜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친구들 한테 다 기부하고 싶다
4년 전
가난하면... 애낳지마세요 제발요
4년 전
풀문갓용신  20190522 체리블렛 컴백
ㅜㅜ 슬퍼요ㅠㅠ
4년 전
이런데도 가난하다고 애 낳으면 왜 안돼냐고 하는 사람들 진심 이해안된다 이기적이란생각듦
4년 전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죄처럼 느껴지는 일이 많은 것 같애요 항상 눈치 보는 게 일상이 되니까
4년 전
박로  
안쓰럽네요 ㅠㅠㅠ 정말로 ㅠㅠㅠ
4년 전
가난이란게 참 어쩔 수 없이 서로한테 상처를 주게되는 것 같아요
4년 전
포기부터 배우는 삶이라는게 너무 가슴을 후벼파요...
4년 전
22...
4년 전
순간 마음이 꽉 막힌듯이 너무 답답해져서 한참 스크롤 멈추고 있었네요...
4년 전
어느새봄이  Mikrokosmos
3..
4년 전
V For Vendetta  5th of Nov
44...
4년 전
5 뭔지 어느정도 알아서 슬픔....ㅠㅠㅠㅠㅠ
4년 전
 
댓글에 있는 포기부터 배우는 삶이라는 말이 참....약간 공감은되네요. 간난한건 아니였지만 다른의미로 생활여건이 되지않아서 초등학생때부터 포기하고 기대하지 않는 법 체념하는 법을 먼저 배운게 성인이 되고 나니 씁쓸하고 가끔 마음이 허하더라구여
4년 전
프레리 도그  수능특강
포기만 하는 삶이라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물건 뿐아니라 좋은일이나 기회도 에이 난 아닐거야.. 난 안되겠지 하고 하고싶은 기회조차 욕심없이 포기하는 삶. 포기만 하는게아니라 욕심도 없어져요. 욕심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말이예요
4년 전
우현나라  인피니트인생
진짜 어떻게든 도와주고싶은데,,, 가난은 죄가아니라는거,,,
4년 전
12월30일  
가난하면 낳지 마세요 하나도 안 행복해요 가난해도 사랑 있음 행복하다는데 가난하면 사랑 안 생겨요 정말 불행에 불행을 더하는 거예요
4년 전
모르겠다 정말 착잡해요
4년 전
포기부터 배우는 삶.. 남일같지 않네요ㅠ
4년 전
진짜 돈 없으면 애안낳을거에요
4년 전
저럴 거면 도대체 왜 낳음.......최소한 사람처럼 살게는 해줘야지
4년 전
포기부터 배우는 삶이 너무 싫어서 저는 아이에게 풍족한 삶을 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애 안낳을거에요...
4년 전
라파인  💚GOT7💚
근데 집마다 사정이 있는거니까 무조건 가난한데 왜 낳았냐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ㅠ 저희집도 저 낳고 몇년은 정말 풍족했는데 사업망하고 급 가난해진 케이스라.. 이해도되고 안타깝네요ㅜㅜ
4년 전
이큐리덕  완전 미쳤네
22
4년 전
그래도 가난을 핑계로 나쁜길로 안빠져서 다행이네요ㅠㅜ 안타깝구 ㅠ....
4년 전
아 진짜 눈물 나네요. 첫번째 댓글 너무 따뜻해요.
4년 전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돈없으면 애낳지 말라는 말은 무례하다고 생각하네요
4년 전
전정국완벽해  S2꾹태짐홉슥른몬♡YNWAS2
돈만있으면 화목할 가정...돈이문제다 가족불화 대부분 돈이라고 생각해요 풍족하지못한 가정일원으로서
4년 전
좋은 날 올 거에요.
4년 전
첫댓분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네요 ㅠㅠ
4년 전
가난하면 아이낳지 말아야죠... 경제력도 좋은부모의 조건중 하나에요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평범하게는 살게해줘야죠
4년 전
첫번째댓글보고 울컥해짐...
4년 전
ㅜㅜㅜ 진짜 마음 아파요
4년 전
도와주고 싶어요..이런 청소년들이랑 연계해주는 사회적 관계망이 생기면 좋겠네요.... ( 돈 많이 벌지만 쓸데는 없는 자식 없는 아줌마 생각...)
4년 전
어디로 가는지 불투명한 단체말고 이런친구들이랑 1:1로 연결해주는 앱같은거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ㅠㅠ
4년 전
저기 첨 글 올라왔을때 봤는데.. 저 베댓 분께서 문제집 보내주시려고 근처 편의점 인가 글로 보내서 받아가라고 하셨는데 주소도 이상한 주소고, 막 회피하고? 그리고 나타나지도 않고 그래서.. 주작판명난 게시글이네용
4년 전
누리똥꼬  궁딩궁딩
내 어렸을때 얘기같네요..읽기만 해도 서글픕니다..
4년 전
_우기련  연아
눈물나요
4년 전
아신  추억의 그랜드체이스
아앗... 주작이라니......
4년 전
주작이라 해도 첫번째 댓글처럼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ㅠㅠ
4년 전
저도 진짜 고등학교 때까지 본문처럼 가난하게 살아서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
4년 전
부모가 가난한건 자식한테 죄인것 같음
풍족하게 해줘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수험생에게 기본적인 책,학용품도 못해줄 형편이면 자식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4년 전
숨죽여 쓴 사랑 시  낮게 들리는 듯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4년 전
자식 낳아서 키울 형편이 안되면 낳지 않는게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환경을 절대 무시할수없어요. 환경에 따라 성격도 마음가짐도 인성도 달라지기에....
4년 전
진짜 마음아프다...
4년 전
하 진짜 가난하면 낳지 말아 주세여.. 인생 자체가 무력해짐 저거 반복하면 아 내가 이렇게 바락바락 화를 내야지만 뭘 얻을 수 있구나.. 생각들고 그렇게 얻으면서도 죄책감 들어서 아 정말 내가 이거 하나 사는 것도 분수에 안 맞고 내 욕심인 걸까 생각 들고 계속 반복하면 포기하는 게 당연해지고 인생이 무기력해짐 ㅜ
4년 전
맴아파여....
4년 전
저 글이 주작이라고 하지만 정말 저런 사정을 가진 친구들은 꼭 빛을 봤으면 좋겠다,,,,,, 어린 나이에 포기부터 배우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4년 전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불쌍해요... 그냥 안타깝고 기본적으로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제대로 말도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만 살수밖에 없는거 너무 안타깝네용..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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