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26일 오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코로나19 환자가 54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강남구에서 2명, 양천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통보를 받는 등 최근 감염 사례가 급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집계 기준 서울의 확진자 수는 51명(퇴원자 9명 포함)으로 전날 오후 6시 집계 대비 11명 늘었다. 강남구는 관내에서 2명이 2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오후 구청장 주재 브리..
https://v.daum.net/v/202002262301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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