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mstoo.asiae.co.kr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가 M&A 시장에 나왔다.
취재 결과 아스트로, 서강준, 공명, 헬로비너스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는 최근 매각을 적극 추진 중이다. 최근 여러 M&A 투자사들과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현재 국내 한 투자사가 판타지오를 인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판타지오는 지난 2016년 재정 확보를 위해 중국의 부동산 기업이자 투사사인 JC그룹의 한국 지사, 골드파이낸스코리아에 지분 일부를 넘겼다. JC그룹은 유상증자를 통해 판타지오에 자본을 추가 투자했고 결국 지분의 절반(50.07%)을 차지, 사실상 최대 주주가 됐다.
이후 JC그룹은 판타지오 창업자인 나병준 대표(현 스타디움 대표)를 해임, JC그룹 측 관련 인물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JC그룹이 1대 주주가 되자마자 창업주가 해임되면서 일부 소속 배우와 매니저들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등 내분을 겪었다.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탈출 러쉬 시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