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나란히 국제 장편 영화상 후보작에 올라 화제작이었던 [문신을 한 신부님] 보고 잡니다.도덕, 인간에 대한 아이러니함을 흥미로운 구조로 이루면서 깊게 들여다보게 됩니다.특히, 다니엘 또는 토마시 신부를 연기한 주연 배우 바르토시 비엘레니아의 연기가 소름 돋네요.영화가 끝나는 순간에는 정말 얼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