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인 입주민이 위협적인 행동을 먼저 한 사람은 경비원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족 측은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숨진 지 이틀 뒤인 지난 12일에 입주민과 통화한 녹음 파일을 YTN에 제공했습니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입주민은 지난달 21일 첫 폭행 당시 아파트 주차장의 공간이 충분했는데도 최 씨가 이중 주차된 자신의 차를 이..
https://v.daum.net/v/20200523060601593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