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년만에 ost 리메이크 제외한 본인의 넘버링 앨범을 낸 이수영의 날 찾아
그런데 제목과 다르게 노래 가사들의 내용들이 대체로 잘 지내지 말아달라는 가사들로 되어 있는데
사실 이번 이수영의 신곡 타이틀은 날 찾아 가 아니라 [잘 지내지마]였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그녀들과 통화하던 이수영은 시국이 시국인데 제목이 너무 그래서 고민이라고 했고 김숙이 장난스럽게 가수들이 제목따라 가지 않냐 라고 하니 "내 전 앨범 타이틀곡이 내 이름 부르지마 였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11년 동안 날 찾지 않더라" 라며 현타를....ㅋ
통화 후 고민을 하다가 지금의 타이틀로 바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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