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름부터 나이까지 모두 속인 한 입시학원장이 코로나를 틈타 학부모 20명을 상대로 1년 치 수강료 2억원을 챙겨 잠적했다는 단독보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게 지난 3월에 벌어진 일인데, 수사 초기 제때 신원 확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검거도 난항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https://v.daum.net/v/20200526075148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