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경기 부천시의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확인된 환자가 69명이라고 이날 오전 밝혔다.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직접 감염이 55명,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 사례가 14명이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물류센터 근무자와 방문객 4,159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동시에 이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강립 중안본 제1총괄조정관은 “이태원 클..
https://v.daum.net/v/202005281156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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