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함 훼손된 채 전선 300m 도난당해
육군17사단, 사건 발생 27일 만에 신고
(시사저널=인천취재본부 이정용‧주재홍 기자)
인천지역의 해안을 경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CC)TV 3~4대가 하루 동안 '먹통'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CCTV를 운영하는 육군 제17보병사단(17사단)은 경계용이 아니라 채증용이어서 '해안경계작전'에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군사용 시설을 도난당했다는 점에서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을 피..
https://v.daum.net/v/2020052813330995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