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군대 있을 때 깨달은 것

[lDEA]

먹히는 것도 무시 못하지

[리마리마]

저는 뭐랄까.. 이 부분에 공감을 못하겠는게 일 잘하면 군기 안 잡아도 알아서 잘 따르더라구요. 일 잘하고 말 끝 하나하나에서 생각이 묻어 나오는 선임이 있었는데 군기 안잡아도 다들 잘 따랐습니다. 요즘 군대가 군기 안잡는 쪽으로 바뀌어서 서로 프리해진 것도 있기도 하고요.

[르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인용한다라,,,네..

[Notice22]

저도 군기 잡는거에 질려서 애들 안잡았어요. 근데 훈련도 작업도 대충대충하고 저만 전역 전날까지 뼈빠지게 하고 있는걸 보면서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