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기지역 개척교회 목사, 신도 등 18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부평구 개척교회 목사 A씨(56·여)와의 접촉자 22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22명은 목사, 신도, 목사의 가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