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리스 파산 선언
(2020년 2월10일)
<2> 겟어라운드 파산보호 고려 보도
(2020년2월21일)
겟어라운드는 2018년 8월
소프트뱅크, 도요타자동차 등에서 3억달러(약 3735억원)를 투자받는다.
하지만 불과 18개월이 흐른 지난 21일 블룸버그는
"겟어라운드가 매수자나 현금을 바로 투입해줄 수 있는
투자자를 찾지 못한다면 파산보호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3> 18조 손실본 "위워크" 추가투자 중단 검토
(2020년3월18일)
소프트뱅크가 13조원을 투자해 30%의 지분을 확보한 위워크가
수조원의 누적 적자와 늘어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상장실패
보유현금이 바닥나 손정의 회장은 수조원의 추가 투자를 약속했지만
계속해서 악화되는 위워크의 상황을 보고 투자 중단 검토 기사
소프트뱅크는 자신들이 투자한 13조원 이외에도
소프트뱅크가 이끄는 비전펀드까지 위워크에 투자해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 투자로 154억달러(약 18조원) 규모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
<4> 3조7000억 투자한 원웹 파산신청 검토 보도
(2020년 3월2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원웹은 소프트뱅크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30억달러(약 3조7350억원)를 투자받았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 시간)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출자한 미 통신위성 벤처 원웹이 자금 조달 어려움과 함께
힘든 경쟁으로 파산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웹의 최대 출자자인 소프트 뱅크 G대변인은 언급을 거부했다.
원웹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프로젝트 '스타 링크'와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 닷컴이 진출한 통신 위성 프로젝트 등과의 경쟁에 노출되어 있다.
<5> 부채삭감 위해 자산 52조 매각 발표
(2020년 3월23일)
지난해 잇딴 투자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떠안은 일본 소프크뱅크 그룹(SBG)이 부채 삭감을 위해
최대 4조5000억엔(약 52조원) 규모의 보유자산 매각에 나선다.
보유자산을 팔아 마련한 자금 가운데 2조5000억엔을 부채 상환에 투입하고
주가부양을 위해 2조엔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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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안나왔지만 소프트뱅크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투자한 곳들 대부분이
수천억~수조원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곳이 굉장히 많음
그중 하나가 쿠팡
쿠팡은 지금까지 흑자를 기록한적이 한번도 없음
<적자규모>
2014년 1194억3600만원
2015년 5260억9300만원
2016년 5617억9600만원
2017년 6735억1300만원
2018년 1조1130억8500만원
2019년 실적 발표전
누적적자가 3조5천억~4조에 가까울것이라는 평가
소프트뱅크는 쿠팡이 미국의 아마존처럼 독과점으로 갈때까지 계속 투자할 계획이였지만
문제는 경쟁자들이 죽기는 커녕
아무도 안죽은 상태에서
신세계와 이마트가 SSG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인투자를
롯데그룹도 올 여름에 롯데ON을 발표할예정
네이버도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예정
경쟁자들이 죽지않고 괴물같은 경쟁자들이 앞으로 더 생긴다는것임
이런상황에서 소프트뱅크가 위워크처럼
쿠팡에대한 돈줄을 조일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