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보검의 예능 프로그램 동반출연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강궁PD는 앞으로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보검씨, 뷔씨(방탄소년단)가 성동일씨 집에 놀러 간 적도 있다는데 그분들도 오셨으면 좋겠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성동일은 뷔와 KBS 드라마 '화랑'에, 박보검과는 tvN '응답하라 1988'에 같이 출연한 인연이 있다.
뷔와 박보검은 유명한 연예계 절친으로 2015년 KBS 2TV '뮤직뱅크' 출연 가수와 MC로 만나 우정을 쌓고 있다. 이들은 콘서트장, 놀이동산, 제주도 여행 등을 같이 다니면서 바쁜 시간 가운데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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