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메뉴 개편 통해 9개 버거 퇴출…고객 항의에 '백기'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맘스터치가 지난 1일 메뉴를 개편하면서 퇴출했던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부활시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오는 2일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기존 제품 그대로 재출시할 예정이다. 퇴출당한 9개 버거 메뉴 중 재출시가 결정된 건 할라피뇨 통살버거가 유일하다.
이번 할라피뇨 통살버거 재출시는 소비자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버거가 메뉴에서 빠지자 맘스터치 본사엔 제품을 되살려달라는 항의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72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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