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도쿄에 사는 디자이너 다이 이나미라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섹시 레이디(Sexy Lady)’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