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하는 학생도, 기자 만난 교사도 슬픔 감추지 못해
최 선수 부친 "딸이 고통 벗어나 행복하고 싶었나 보다"
6일 직원회의 묵상으로 시작, 교사들 검은 리본 달기로 경북체육고등학교 2016학년도 졸업앨범에 실린 고(故) 최숙현 선수의 사진. [최 선수 유족 제공]
지난 6일 오후 경북 경산시 신교동 경북체육고등학교. 이곳은 감독과 팀닥터, 선배 선수들의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
https://v.daum.net/v/2020070805011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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