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이싱모델 겸 방송인 류지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류지혜의 한 측근에 따르면 류지혜는 오는 11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류지혜 본인도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앙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내 인생에 결혼이라는 게 있다고? 나같은 여자랑 결혼해주는 남자가 있다고. 나는 가난했고 야하게 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어떻게 해볼려는 남자들뿐이였는데 (중략) 나를 안좋게 보이게 하는 기사 블로그 유튜브까지 낙태 자살 다 뜨는데 그래도 괜찮데 나를 아니까 자기가 고맙데 자기 만나줘서'라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5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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