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전][앵커]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자치단체들이 해마다 관광객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안군이 수영 시험에 탈락하거나 아예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십 명을 안전요원으로 엉터리 선발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