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은퇴한 한 아저씨가 배가 자꾸나와 헬스장에 등록해
본인의 몸에 익숙한 ‘어깨 뒤에 바벨 걸고 풀스쿼트’를 하고 있는데,
젊은 트레이너 와 " 회원님, 스쿼트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라고 충고를 한적이 있다.
이 아저씨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 전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