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 34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동물단체는 ‘지자체 지정 보호소의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며 해운대구청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해당 유기동물보호소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이하 케어)에 따르면, 해당 보호소에 있던 시추 강아지 34마리가 최근 모두 폐사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714191108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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