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생명에 지역 경계 없다>>
각 지역에 지역사회감염 안 되도록
최선의 행정력을 다 하고 챙기면서
연대의식으로 적극 돕기로
국가 재난 빨리 함께 극복하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공동체 특별담화 발표 기자회견에서 "1980년 5월 고립됐던 광주가 외롭지 않았던 이유는 뜻을 함께한 수많은 연대 손길 덕분"이라며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으로 맺은 형제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 상황은 어느 특정 지역 문제를 떠나서 대한민국이 함께 감당하고 극복해야 할 일이다"며 "대구·경북에서 확진자 소화가 어려워서 정부 차원 계획 세워지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부산 오거돈 시장은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의 병상 제공하되 이와 별도로 경상남도와 함께 2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시에 현물과 현금을 합해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경남도, 대구시에 각 1억 원씩 현물·현금 지원코로나19 부·울·경 공동대응 합의 후 첫 사례(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m.gukjenews.com
마산병원 병상 지원에.. 대구 권영진 [오마이뉴스 김성욱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 ⓒ 경남도청 권영진 대구시장이 29일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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