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하는 이재영(둘째딸,25)과 수비하는 이다영(셋째딸,25)
엄청나게 좋아하는 동생과 아쉬운 표정의 언니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