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상 논란이 불거진 류호정 정의당 의원(27사진)이 오늘(6일)은 청바지를 입고 국회에 출근했다.
이날 의원실을 직접 찾아간 기자와 만난 류호정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해 "이 정도 옷도 못 입나? 이런 일에 해명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21대 국회 최연소인 류호정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됐다. 류호정 의원은 당시 정의당의 상징인 노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릎이 드러나는 다소 짧은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61045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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