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폭행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를 7일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6일 중 경찰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지만, 7일로 소장 접수를 연기했다.
김호중 전 여자친구 아버지라고 밝힌 A씨는 지난달부터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딸이 김호중과 교제할 당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김호중과 EBS '용서'라는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는 그는 김호중이 교제하던 자신의 딸에게 폭언, 폭행을 저질렀다고 해 논란을 키웠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619471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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