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업체 NPD의 TV시장점유율 조사 결과
소니는 판매량 기준 1.1%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일반적으로 TV 업계에서 점유율 5% 이하 제조사 브랜드는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1위 삼성전자 2위 LG전자와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소니는 현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75인치 이상 초대형 시장과
프리미엄TV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대폭 하락했다.
프리미엄 제품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밀렸고
중저가 제품 에서는 중국의 하이센스와 TCL이 점유율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추천 3
영원한 삼성팬 이효리의 변심… 삼성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