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측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앞둔 리미트리스 멤버들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LIMITLESS(이하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팀 내 불화 및 대표의 이간질 등을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현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오) 측이 “좋지 않은 소식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윤희석의 탈퇴를 알렸다.
11일(오늘) 오앤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희석과 관련한 논란은 당사와 아티스트의 탈퇴 절차와 관련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당사는 윤희석과의 거듭된 대화 끝에 윤희석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고, 앞서 상호협의 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 체제로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일 윤희석이 본인의 SNS에 게재한 글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윤희석의 탈퇴 사유는 사생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바 더 이상 언급 드리지 않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더 이상의 확대해석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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