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너무 너무 좋았던 드라마...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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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떠도는 작은 지민처럼]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세번 정주행한 내 인생드라마

[백승환]

진짜 너무 좋아요 누운 자리에서 이틀 만에 정주행했어요

[트로이시반]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xixix]

지금 1화 보는중에 인티 들어왔는데 이런 우연이,,!!

[Extra-ordinary]

이거 취향 많이 타는 것 같아요ㅠㅠ 저는 1화때 하나도 재미없어서 나중에 재밌어지는 줄 알고 4회 넘게 봤는데 지루해서 하차했어용,,

[아차산꼬질이김태태]

헉 저두요ㅠㅠ 친구가 인생작이래서 봤는데 재미없어서 결국 하차했어요ㅠㅠ

[고 기 로 케]

제 인생드라마에요 ㅠㅠㅠ

[한남더힐]

진짜 작가가 천재인가 싶은드라마..

[박효신(41세. 대장)]

저도 보다가 하차.... 스토리라거나 유머러스한 장면이라거나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영화 스물도 비슷한 이유로 안봤었거든요ㅠㅠ

[보라빛]

다들 엄청 좋다고 꼭 보라고 해서 1화 보는데 지루해서 30분만에 꺼버렸어요!

[건국대 할리갈리과]

너어무 재밌어

[추야]

저는 재밌었어요! 노래들도 너무 좋았구요

[눙물]

개인적으로 별루였어요....
엄마가 보셔서 가끔 옆에서 따라 보긴 했는데 영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좋아하는 배우분들 많이 나와서 보고싶었지만, 드라마 특유의 읊는 대사(?) 혹은 고저 없이 따박따박 뱉는 대사(?) 같은게 완전... 현실감이 없다구 느껴졌어요. 등장인물들끼리 흔히 말하는 티키타카가 잘 되고, 부당함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모습을 연출한 것 같긴 한데.... 배우 한 두 명이 그러면 그냥 그 캐릭터일까 싶겠지만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억지스러워서 안 보게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분위기나 ost나 좋긴 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만 아니었으면 인생드라마가 됐을 수도....

[신석구]

메인커플도 좋긴했지만 사실 서브커플들이 너무 좋았어오 ㅠㅠ

[JUNHUI]

캐릭터가 다들 매력넘쳤어요

[부루펜]

나의 아저씨랑 제 인생드라마 투탑이에요..

[zxcv]

멜체는 진짜 꼭 봐야 합니다......

[어떤 빛보다 더반짝여 영원히]

제 인생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플맹고]

맞아요 너무 재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