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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지 성ll조회 26192l 18
이 글은 3년 전 (2020/8/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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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3년 전
눈물나네요..
근데 진짜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엄마마저 없으면 어떻게 살지 이런데 내 자식 죽는거 생각하면 그냥 사고회로가 멈춰요. 아예 생각을 할 수 없는듯..

3년 전
해조  전섭최강듀블
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3년 전
2222222 ㅠㅠㅠㅠ
3년 전
아 너무 눈물나요ㅠㅠ 상상도 못 할 것 같아요...
3년 전
아........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최준우(18)  천봉고등학교
아빠 죽고 할머니랑 엄마 우는 거 보고 울음이 안 났어요 저 사람들이 우는 거에 비해서 난 아무것도 아닐 거란 생각 들어서...
3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진짜 다른 건 다 잊을 수 있는데 자식 잃은 부모님의 모습이랑 소리는 안 잊혀져요
3년 전
부모 죽을때 쓰는 천붕이란 단어는 있지만 자식 죽을때 쓰는 말은 없는걸요...
3년 전
이 글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고...
3년 전
아 너무 마음 아파요 진짜.
3년 전
이래서 부모님 생각나서 못죽어요
엄마 효도할께요ㅠㅠ

3년 전
26살인데 19살때 오빠가 백혈병으로 갔으니까 부모님이 우시는걸 본지 7년 지났네요
엄마는 진짜 장례식 내내 손님대접은 신경도 못쓰고 실신하실정도로 우셔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빠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우시는걸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장례식동안은 참으신건지 뒤에서 숨어서 울으신건지 모르겠는데
오빠가 화장터에 들어가서 불이 켜지는 순간 모니터로 보면서 우시더라구요
진짜 자식은 부모님보다 일찍 죽으면 안됍니다..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손잡아드리고 싶어요....
3년 전
아.......정말......펑펑 울었어요........
3년 전
김석진의 아내  반박 안 받아요
소방관분들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3년 전
진짜 가슴아프다..
3년 전
그 말이 생각나네요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인데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는 차마 붙일수 있는 단어가 없다는..ㅠㅠ
3년 전
이 글을 볼때마다 눈물 펑펑....ㅠㅠㅠㅠㅠㅠ
3년 전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3년 전
우리언니 보낸지 이제 8개월째네요
엄마가 펑펑우는모습 안잊혀지고 지금 쓰는 순간에도 고통스럽습니다

3년 전
힘내세요!
3년 전
옹성우(950825)  ✨나의 우주, 나의 별✨
진짜 눈물난다...
3년 전
홀아비 홀어미 고아 다 있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고 하잖아요..ㅠ
3년 전
슬프네요 정말...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은 헤아릴 수도 없다던데
3년 전
나도 얼마전.. 아는 오빠가 직장에서 일하다가 가스중독으로 돌아가셨어여.. 장례식장에 찾아갔을때 애써 조문객들 맞으신다하시지만 벌건 아버지의 얼굴과 몸조차 가누기힘듬에도 직장동료들의 손을 잡으시며 우시는 어머니를 보고.. 정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요.. 내손으로 낳아 기른 자식을 내손으로 떠나보내야하는 부모심정을 어찌 말로 글로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못된 자식이라도 자식은 자식이라고.. 부모 마음은 다 같은것같아요.. 진짜 한치앞도 알수없는 우리 삶을.. 가족과 친구, 주변사람들에게 진짜 잘하고 잘삽시다 우리ㅎㅎㅎ
3년 전
박병호  영웅우승도전
우리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우리 할머니 너무 우셨어요..
옆방에서 주무시고 계셨거든요 할머니가 밤새 혼자 자다가 혼자 가게 뒀다고 얼마나 우셨는지..
우리 아빠 보고싶다 ㅎㅎ..

3년 전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진짜 어떤말로도...오죽했으면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할머니 쓰러지신다고 알려드리지도 않았죠 할머니한테는 돈벌로 해외갓다고 하셨다고 했지만 아마 아시겠죠...
3년 전
아빠 돌아가셨을 때 할머니가 늙은 나부터 데려가지 왜 젊은 아들부터 데려가냐고 그런 느낌으로 말씀하시면서 엄청 우셨어요
3년 전
국어교육과  이대휘 손동표 여환웅 +a
아... 읽는데 온 몸에 찌르르 가시가 통하는 기분이에요..
3년 전
국어교육과  이대휘 손동표 여환웅 +a
자식 잃은 사람한텐 이름도 없는데..
3년 전
목안에 청포도 사탕이 들어간 것처럼 아파요.ㅠㅠ
3년 전
슬프네요...가슴이 먹먹하고..
3년 전
전에도 이 글 봤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3년 전
너는 나의 지구  moon 🌙
중환자실 근무 중입니다 아드님 먼저 보내시고 장례식장 가시기 전 다른 따님과 가족분들 먼저 내보내시고 아버님 어머님께서 침대 난간 하나씩 부여잡고 소리 없이 얼굴 묻고 계시는데 눈물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데도 그 마음이 가늠이 가지 않더라고요 환자분들 마지막 순간을 꽤나 많이 경험하고 있지만 먼저 자식 보내는 부모님들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3년 전
저희 작은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실때 할머니는 장례식장에 안오셨는데.. 집에서 속으로 앓으시다가 심근경색와서 병원 가셨어요ㅠㅜ
화상입고 돌아가신건데 화장할때 작은고모가 내 동생 두번이나 불에 들어가서 어쩌냐고 목놓아 우는거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3년 전
와.. 텍스트 읽기만 하는데도 먹먹해지네요... 글쓰니분 행복하셨으면,,
3년 전
습관이야  이짜나...내가..
아이고 ..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 ㅠㅠ
3년 전
보고싶은데 얼굴을 몰라서 추억하고 싶은데 추억거리가 없어 멍하네요. 세상에 빛 보자마자 멀리 가버린 아가가 생각나네요.
3년 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3년 전
글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 작성자 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정말 마음 아프네요ㅠㅠ...

3년 전
마음이 너무 아파요
3년 전
망고수박딸기  맛있어요(•〰•๑)
아이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3년 전
이 글은 읽을때마다 눈물나요
3년 전
저도 예전에 집 근처에서... 참 안타깝게도 자식을 먼저 보내신 어머님의 비명소리를 들었는데요..
우는게 아니라.. 처절한 비명이였어요 그건... 그냥 처절하고 악에 바친 진짜 비명

3년 전
예전에 드라마에서 봤는데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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