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걸 부부가 논란을 일으킨 그림 판매가 중단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프린트베이커리’ 측은 판매 중단 소식을 알렸다.
‘카걸측의 공식입장’과 ‘미우리찌오 콜비의 원작 재활용 권한 재확인’을 문제로 적시했다.
지난 5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카걸 부부가 출연했다.
이후 부부는 자신들 유튜브 채널에 ‘유퀴즈에 카걸 출연! 페라리 디자이너가 서울에서 영감 받고 그린 자동차 공개합니다’는 타이틀로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페라리 그림’을 선물했다.
부부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선물한 ‘페라리 그림’이 한국에 온다.
작가의 친필 성명과 고유의 넘버링이 뒷면에 기재된 단 499점만 판매할 예정이니 소장할 기회를 가지시라”며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카걸 부부는 영상을 업로드한 후 댓글창은 폐쇄했다.
이에 일각에선 ‘그림을 선물하는 척 하면서 제품 구매를 홍보한다’는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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