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유천이 태국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한다.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유천은 올해 연말 태국에서 '칸타빌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공연 날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예 활동 복귀를 알린 박유천은 이번 공연으로 오랜만에 해외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공연은 박유천으로 대표되는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귀가 편해지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자는 의도로 특별히 기획됐다. 박유천은 오케스트라에 맞춰 독특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416193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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