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상단기준 상장시 1조2996억~1조6709억 주식가치
우리사주조합 사원당 6억1500만원,따상시 16억원어치 주식보유
[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월드 톱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상장하면 방시혁 대표(48)는 '금방석'에, 직원들은 '돈방석'에 앉게될 전망이다.
방 대표의 보유주식 가치는 1조670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사주를 받은 직원들은 1인당 6억1504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후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의 보유주식은 1237만7337주로 지분율 36.57%를 차지한다.
빅히트는 공모 희망가액을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제시해 방 대표의 보유주식 가치는 공모가 하단 기준시 1조2996억원, 상단 기준시에는 1조6709억원으로 뛰어 오른다.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85
방 대표의 보유주식 가치는 1조670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사주를 받은 직원들은 1인당 6억1504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후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의 보유주식은 1237만7337주로 지분율 36.57%를 차지한다.
빅히트는 공모 희망가액을 10만5000~13만5000원으로 제시해 방 대표의 보유주식 가치는 공모가 하단 기준시 1조2996억원, 상단 기준시에는 1조6709억원으로 뛰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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