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라는 여자애가 딜런을 처음 만나서 좋다고 들이댔는데 딜런은 시큰둥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사실 딜런은 릴리를 좋아하고 있었고 릴리는 삐졌습니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여자애의 집 창문밖에서 20초동안 용기를 보이는데..
밑에 써논건 대사입니다.
딜런 "20초의 정신나간용기!"
릴리 "안녕"
딜런 "안녕"
딜런: 널 무척 보고싶었다면 이상한걸까?
딜런 "내 이름 "밥 딜런"에서 따온거 아냐!
"딜런이랑 개에서 따온거야" (이전에 얘기할때 여자애가 밥딜런에서 따왔냐고 물어봤는데 제대로 말못하고 얼버무림)
릴리 "아무 상관없어!" "뭐가 중요하니?"
릴리 "비 때문에 어떡해?"
딜런 "아니 좋아"
딜런 "네 머리도 좋고, 글 써논것도 좋아."
"릴리. 너가 좋아."(I love you)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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