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초에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가 항암제가 아닌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하며 치료 효과를 기대한다고 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관련 논란도 상당했지만, 김 씨는 통증이 줄어든다며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최근 저희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는 더이상 동물용 구충제를 먹지 않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정명원 기자가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821210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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