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2년만에 찾아온 아빠..."엄마 어딨냐"며 딸 찔렀다

경찰이 22년 전 이혼한 아내의 집을 찾아가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58)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서울 중랑구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딸에게 찾아가 '엄마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하지만 딸은 '엄마를 만나지 말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딸을 수차례 찔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36919

[찬희한입만물어봐두됑??]

예..?

[라푼첼]

인간이냐

[317189_return]

칼까지 소지하고 부인 만날려고? 딸이 알려줬으면 살인났겠네 저러니까 안알려주지.. 감방에서 영원히 안나왔으면

[알랍]

제발 이혼하고 난 후에도 폭력성 보이면 평생 접근 금지 좀 시켜주세요 이런사건이 처음도 아니고 너무 무서워요

[나는 되고 싶은 내가 될지어다]

따님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ㅠㅠ 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다행이에요ㅜㅠ

[벌레야]

깜빵갑시당!!

[VERIVERY 호영]

아.. 진짜 왜저래요

[YR]

😥

[백현 (BaekHyun)_EXO]

딸 엄청 충격 클거 같은데...

[왈왈이]

🤤

[재니든천국일테니]

하....진짜 너무 화가난다

[HAP IN HAPPINESS]

인간도 아니다...

[NELL]

피해자분 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진짜 아빠 맞나요?

[창쓰비]

네..?

[youdoyou]

몇년후에 또 나올각....딸은 어케살아가야하나

[여자친구갓자친구]

🤬

[산신령]

세상에...

[남준.]

사형 제발 사형

[JK.]

어떻게 저래요...

[공명부인]

왜 안알려줬는지 알겠네...

[도영아_]

위험해서 경찰을 불렀어도
딸이 아직 칼에 찔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돌아갔겠죠...
법이 너무 부실해요 너무 무서워요..

[민윤기 이 위험한남자야]

맞아 우리아빠도 너네집은 어떻게든 알아낼수있다고 그러더라 그냥 안찾아가는거라고 그러더라

[이응202020]

집 아는거 보면 이전에도 전처랑 피해자분 괴롭히고 했을 가능성 큰거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혀졌으면 합니다. 전에 다른 비슷한 사건들도 보면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괴롭히고 하다가 어느날 흉기까지 휘두르고 하더라구요. 이런거에 대해서 괴롭힘 초반에 강력히 제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린다G]

헐

[정국이는뽀쨕뽀쨕]

진짜 짐승보다 못한...

[.o]

법 강화 좀 해요 제발

[다이어트 중이라서]

저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만 봐도 법과 경찰에 제 쓸모를 못하고 있는거죠 22년전 이혼한 사람을 왜 찾아가며 찾아갈 이유가 있다고 해도 왜 흉기를 들고가요 아오 답답해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