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대만베트남태국과 트래블버블 협정 검토
국가간 트래블버블 협정 맺으면
상호입국자 2주간 격리 면제해줘
출국 직전 코로나 음성 판정 땐
면역여권 발급해 여행 허용
발트 3국호주-뉴질랜드 이미 시행
정부가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 국가와 협정을 맺고 상호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출국 직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관광객들에 한해 이른바 ‘면역여권(immunity passports)’을 발급해 자유여행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는 전제 아래 이르면 내년 초 면역여권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23077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