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너를 믿는 것에 진실은 필요 없으니, 그냥 암말도 말어.
너무 억울하잖아 이런 세상이지만, 널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이 그래도 한명은 있어야지...기지?
진짜 헬퍼 독자들이 헬퍼 명언/명장면을 뽑자면
다섯 손가락 안에 모두 이 장면이 들어있을거라 나는 생각한다
무조건 날 믿어주는 사람... 나에겐 그런 사람이 있을까...
2
난 친손주란 녀석보다 너랑 보낸 시간이 더 길다...
그런 표정 지을 것 없어
너도 똑~같이 소중한 내 가족이니깐
개인적으로 조큼 울컥했던 장면인데요,
장광남이 유일하게 가족으로 생각했던 할머니가 손주를 보러 간다니까
가족이란 생각에서 잠시 거리감을 느꼈던 장광남이지만,
피바다 할머니의 이 한마디로 마음이 풀렸죠
3.
이놈아.
돈은 말이여~ 얼마나 버는가보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한겨~
피바다 할머니의 명언인데요
정말 맞는말이죠, 돈을 많이 벌어도 그 돈이 정말 깨끗하게 번 돈이 아니라면...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4.
레전드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