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권민아는 이번 달 중순 우리액터스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회사를 떠났다. 권민아는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네 달 여 만에 회사를 나오게 됐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뉴스1에 "권민아와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권민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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