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행성 터전2로 향하는 우주수송선 아발론
승무원 258명 승객 5000명을 태우고 이동중인데 쉴드로 소행성들을 막고 지나가는데
예상보다 큰 소행성이 쉴드를 뚫어서 잠들어 있던 승객 1명을 깨우게 됨
처음에는 제대로 도착해서 일어난줄 알았는데 혼자만 깨어있는걸 눈치채고
승무원들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그곳은 막혀있었고 승무원들도 잠들어 있음
그리고 아발론이 120년간 이동하는데 30년 정도 왔고 앞으로 90년은 더 이동해야 한다는걸 알게됨
아발론호를 만든 본사에 메세지를 보내보지만
지구로 보내는데 19년, 회신은 빠르면 55년 뒤에 받을수 있음ㅠ
허탈한 마음에 돌아가다가 사람을 발견해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안드로이드 로봇이었음
자신은 낮을 클래스 승객이여서 한 종류의 커피와 음식 밖에 못 먹음
다시 잠들기위해 동면기 메뉴얼을 보고 재작동시켜보지만 실패하고
재작동이 안되고 깰때까지만 설계된거라는걸 알게됨
결국 다시 승무원들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 가서 온갖 방법으로 문을 열어보려하지만 실패
안드로이드에게 자신의 허탈한 마음을 말해보는데
안드로이드는 반대로 생각해서 이 상황을 즐겨보라고 조언을 해줌
그래서 골드클래스의 스위트룸에 들어가보고 농구도 하고 일식집에도 가보고
댄스배틀도 하고 영화관에도 가보고 우주선에 있는 모든 즐길거리를 즐겨봄
그렇게 1년이 지남
모든게 지겨워지고 술로 나날을 보내던중에 우주체험을 할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고
우주유영을 하던 중, 알수 없는 느낌에 눈물을 흘리게 됨
마음의 결심을 하고 자기 자신을 놓을려 마음을 먹고 시도를 해보지만 두려움에
실패를 하게됨
그런데 그자리에서 자신이 생각해 왔던 완벽한 이상형이 잠들어 있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이상형의 소개영상을 보고 더욱 더 마음에 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깨운다? 안 깨운다?
추가로 영화제목을 많이 물어보셔서
패신저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