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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ll조회 1785l 4
이 글은 3년 전 (2020/10/23) 게시물이에요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여시들 미리 휴지 준비해
나 엄청 울면서 봤어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9살 때 부모님 사이가 나빠져서 큰집으로 가게 된 재승이
거기서 12살까지 지냈다고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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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빠랑 살게된 재승이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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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방학이면 엄마를 만나려 갔지만 엄마의 재혼으로 그마저도 못하게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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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어린 나이에 재승이를 낳아서 힘들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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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엄마는 새로 꾸린 가정에서 아이도 낳고 잘 지내고있고
본인은 아빠에게 엄마에 대한 감정을 숨긴채 지냈다고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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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작년에 우연히 엄마 연락처를 알게되서 카톡을 보냈다고함
꿈이 소방관이고 답장까지 안바란다고... 그렇게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다음날 엄마 카톡 상태메세지에 “네 꿈이 소방관이었구나” 적혀있었다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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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그동안 전화 한 번 한적이 없고 마지막으로 연락한건 고3시절 엄마가 보낸 문자가 끝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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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재승이는 아빠가 일 때문에 바빠서 늘 엄마랑 있었다함
그리고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고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엄마는 이미 재혼해서 애도 낳고 잘살고있고 (재승이가 있는걸 비밀로하고 결혼했다함) 재승이는 엄마가 너무 그립지만 불편할까 먼저 연락을 기다렸다함...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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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자막은 “마음속에 묻어둘게요.” 라고 뜨는데 실제론

“굳이 사랑한다고 안할게요...”라고 말함...

아 진짜 너무 슬프다....

어릴 때 헤어진 엄마가 그리운 아들.jpg | 인스티즈




진짜 엄마를 그리워하는게 너무 느껴지고
엄마에게 곤란한 상황이 생길까봐 참는 것도 느껴져서 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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