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 등으로부터 가족 건설사가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해 최악의 이해충돌 논란을 일으킨 박덕흠 무소속 의원(충복 영동옥천보은괴산)이 국회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법상 의원이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청가서 또는 결석신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해 특별활동비에서 감액 받도록 하고 있는데, 박 의원은 한 번만 청가서를 제출해 국회의원 수당마저 부정 수령했다는 비난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7689?event_id=028_160369318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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